애로사항 청취, 주요 현안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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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역 내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방 시장의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방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화진티엔아이를 포함한 7개 기업을 방문했으며,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영상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특히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또한 찾아가는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구인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지원책을 모색했다.방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