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광자원과 의료서비스 융합한 신규 상품 개발
  • ▲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김인병 경기국제의료협회장, 정동혁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김인병 경기국제의료협회장, 정동혁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는 25일 고양 명지병원에서 ㈔경기국제의료협회와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관련 분야의 정책 지원을 위해 정동혁 경기도의회의원(민주당, 고양), 김인병 경기국제의료협회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해 의료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기도 의료관광 자원 발굴 △의료관광 모델 코스 개발 △의료관광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고부가 관광객 유치 △의료관광 해외 세일즈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규모는 2023년 기준 5만여 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이며, 공사와 협회는 오는 4월부터 이들 경기도 외국인환자를 비롯한 동반 가족·지인과 기타 의료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방한 기간 도내 관광‧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여행 트렌드 변화 등에 맞춰 신규 관광상품 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인 만큼 K-의료서비스와 연계해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의료‧헬스케어서비스와 관광‧문화‧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신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 이를 해외 환자 유치 주요 시장인 중앙아시아·몽골 등에 적극 홍보해 해외 관광객 저변 확대 및 고부가 외래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의료협회는 2009년 8월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현재 도내 22개 의료기관·제약사·의료기기업체 등 31개 회원기관이 있으며, 해외 환자 유치, 경기도 의료서비스 해외 홍보, 해외 의료관계자 경기도 연수, 회원 기관 해외 진출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