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 통해 꿈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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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따라, 꿈’ 포스터ⓒ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3일부터 6일까지 오산 드라마 세트장 일원에서 ‘바람 따라, 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바람 따라, 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세트장을 탐험하며 까산이 인형을 찾는 ‘야외 체험활동’ △미래의 나를 그려보고 세트장에 장식해 보는 ‘나의 작은 이름’ △종이배에 꿈을 적어 물에 띄우는 ‘꿈의 항해’ 등을 체험할 수 있다.드라마 세트장 옆 '어서오산휴(休)센터'에서는 △야외 휴식 공간 바닥을 도화지 삼아 나의 꿈을 펼쳐보는 ‘나의 꿈 이야기’ △느리게 받는 편지인 ‘꿈을 담은 우편’ △꿈을 키우는 세트장 모양 자석을 만드는 ‘꿈틀 마그넷’ 등도 마련된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체육관광과 관광팀 또는 어서오산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오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을 표현하고 추억을 만드는 기회의 장”이라며 “‘바람 따라, 꿈’을 통해 자신의 꿈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