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 대상… 근골격계·심혈관계 등 5개 분야 검진비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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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6월30일까지 실시한다.사업은 1946년생부터 1975년생(51~80세) 사이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 해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전체 수검 대상자는 976명으로, 모집 인원이 미달할 경우 하반기에 재공고할 예정이다.검진 비용은 총 22만 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90%는 사업비로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자부담 10%인 약 2만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이동검진형 검진은 4월14일부터 4월16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향남읍 470)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다.병원검진형은 6월30일까지 수원덕산병원(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674)에서 진행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별도 연락해 검진 일정을 확정한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이며, 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과 예방교육도 제공한다.참여는 농업e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원덕산병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동검진형의 경우 당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을 방문해도 검진 받을 수 있다.이교열 화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