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최고령 조합원 찾아 카네이션 등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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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주익 조합장(왼쪽 두번째)이 박송자 어르신(가운데)에게 어버이날 기념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축협 제공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남녀 최고령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수원축협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남성 조합원 서재훈(88) 어르신과 여성 조합원 박송자(82) 어르신을 찾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한우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조합 발전에 기여해온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장 조합장은 “수원축협이 1957년 창립 이후 70년 가까이 되는 긴 기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원로 조합원 분들의 아낌 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로 조합원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