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병점역 앞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일 병점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에 따른 투표 참여 권유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선거 참여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정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특별한 시민 빛나는 한 표’ ‘내 삶의 완성, 투표가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화성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양한 시민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정 시장은 “투표는 단순한 선택을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사회의 방향을 정하는 가장 강력한 참여 방식”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이웃·가족·친구 모두가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책임 있는 선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