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만원까지 가사지원서비스 제공
  • ▲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수원시 제공
    ▲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8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 5개월(17주) 이상부터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와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40명)·㈔수원YWCA(40명)·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15명)·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40명)·영통종합사회복지관(40명) 등 5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기관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참여자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사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공동체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는 개별 신청할 수는 없고, 가사지원서비스는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각 기관에 마감 여부를 확인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내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