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 미래 설계할 창의적인 인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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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헬스케어 기술기업 파이헬스케어 로고. ⓒ파이헬스케어 제공
AI 헬스케어 기술기업 파이헬스케어(대표 이영규)가 개발 직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파이헬스케어는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자 10명, RFID 시스템 개발자 5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5명 등 총 2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파이헬스케어는 안과 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닥터아이 X-EYE’, 뇌 질환 분석 솔루션 ‘닥터아이 X-BRAIN’을 자체 개발하며 AI 기반 의료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최근 서울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닥터아이’ 프로젝트 고도화에 나섰으며, 최강연구소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뇌졸중, ADHD, 치매 진단 프로그램 등 신규 개발도 본격화하며 성장세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 AI 헬스케어 기술기업 파이헬스케어가 개발 직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파이헬스케어 제공
이번 채용은 AI 진단 소프트웨어 고도화뿐 아니라,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을 위한 RFID 기반 재고관리 시스템과 환자용 모바일 플랫폼 ‘파이링크(PieLink)’의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이영규 파이헬스케어 대표는 “의료의 본질을 이해하고 기술로 풀어낼 수 있는 개발자들이 모여야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파이헬스케어와 함께 혁신적인 의료 AI 산업의 미래를 설계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채용은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대졸 이상으로 경력과 무관하다. 근무지는 수원시 장안구 파이헬스케어빌딩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주요 채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