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댄싱카니발' 14일 평택시청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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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댄싱카니발 포스터ⓒ평택시 제공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평택문화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5 한미댄싱카니발'이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평택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한미댄싱카니발은 댄스와 팝 퍼포먼스를 위주로 하로는 대형 콘서트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축제는 댄스 퍼레이드, 주한미군 가족 줌바 댄스, 스트릿댄스, 공군 중창단의 열창에 이어 뮤지컬 댄스 음악 갈라쇼, 팝 디스코 콘서트, 히든싱어 싸이 모창가수 '짜이'의 흠뻑쇼 등으로 진행된다,오프닝 퍼포먼스에서는 신나는 리듬으로 몸을 깨우는 주한미군 가족 줌바 댄스, 하늘의 전사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하모니 공군 4중창단 공연, 이국적인 매력과 리듬이 가득한 외국인 쇼 발레단, 한미댄싱카니발 퍼레이드 및 댄스 경연 대상 수상팀인 벨리댄스와 왁킹댄스 퍼포먼스가 열정의 무대를 수놓는다.오후 8시에 이어지는 뮤지컬 댄스 갈라쇼에서는는 명작 뮤지컬 ‘맘마미아’의 노래(Gimme gimme gimme, Mamma Mia, Voulez vous, Dancing queen)와 흥겨운 댄스음악(Rasputin, Touch by touch, Tragedy) 등의 열창이 진행된다.특히 열광의 무대 팝 디스코 콘서트에서는 팝 디스코의 명곡(don't stop me now, Holding Out For A hero, I was made for loving you, Come on everybody)과 맘마미아의 워터루가 열광의 무대를 장식한다.마지막 무대는 싸이 모창가수 짜이가 '강남스타일' '연예인' '댓댓' '예술이야' '챔피언' 등 싸이의 명곡들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흠뻑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