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골목상권 등 8곳서 최대 20% 페이백 진행영수증 인증 후 온누리상품권, 사은품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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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8곳에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올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은 지역상권 활력과 소비 진작을 위한 동시다발 소비 촉진 행사로, 안성시는 지역 상인회·연합회와 함께 경기도의 통 큰 세일 공모사업에 참여해 사업비 1억500만여 원을 확보했다.주요 행사는 페이백 및 경품 추첨으로 기간 내 구매 후 영수증을 환급처에 제출하면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소비 촉진 행사가 침체한 지역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물론 올해 처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및 골목상권 등 새로운 지역상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