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키오스크로 색다른 팬 경험 제공
-
- ▲ 잇씬 포토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출력한 그룹 2AM 멤버인 조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디오슈퍼마켓 제공
셀프 포토키오스크 브랜드 ‘잇씬(IT.SCENE)’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콘텐츠 ‘누구집이CEO(누집세)’의 1주년 플리마켓에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잇씬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린 행사에서 포토키오스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했다.이번 행사에는 ‘누집세’의 메인 MC이자 그룹 2AM 멤버인 조권을 비롯해 인기 셀럽과 CEO, 팬들이 참석해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에서는 조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별 인터뷰도 마련돼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조권은 "1년 동안 다양한 CEO 분들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팬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이 자리가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특별 인터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테이너 이유나와 신예 배우 이서영이 함께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유나는 아나운서 경력을 바탕으로 조권의 깊은 이야기를 차분하게 이끌어내며 진정성을 더했고, 이서영은 생동감 넘치는 멘트와 센스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어진 플리마켓에서는 박이라 세정그룹 OVLR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휴림 히디프 대표 등 유명 기업 CEO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판매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현장에 설치된 ‘잇씬 포토키오스크’는 팬들이 조권 콘셉트 프레임과 누집세 전용 디자인으로 사진을 즉석 촬영 및 출력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황원섭 비디오슈퍼마켓 PD는 “조권이라는 독보적인 셀럽과 함께 잇씬 포토키오스크의 차별화한 체험을 선보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현장에서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잇씬은 셀럽 마케팅, 굿즈 연계, 팝업 콘텐츠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셀프 포토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폭넓은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