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심화과정 나눠 창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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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2025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 일반과정 모집 포스터.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청년들의 관광 분야 창업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2025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6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는 일반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50팀 선발 예정으로 ‘일반과정’은 도내 거주 만 19~39세 예비 또는 기창업(3년 이내) 청년이 대상이다.‘심화과정’은 도내 거주 만 19~39세의 기 창업자(5년 이내)로 세계문화유산인 도내 왕릉 자원 활용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시범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실질적 창업지원 제공 차원에서 일반과정 참가팀에는 △관광창업 아카데미 교육 △맞춤형 창업 컨설팅 △관광상품 공모전 참가 △총 2800만원 상당의 시상금 및 창업지원금 수여의 기회가 주어진다.심화과정 참가팀에는 △전문가 컨설팅 △데모데이 참가 △총 3000만원 상당의 시범사업 지원금 △홍보지원금 △멘토링 및 관련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참가신청은 오는 7월 20일까지 온라인 링크(https://linktr.ee/GTO_travel) 또는 이메일(hjh@snlcorp.co.kr)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또는 운영사무국(1577-702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