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를 위한 돈에 관한 동기부여’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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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를 위한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포스터ⓒ안성시 공도도서관 제공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마중하는 열두 달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가구를 위한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생활인문학분야 프로그램으로, 최저시급으로 시작해 6년 만에 2억 원을 모은 생활의 달인 ‘자취린이’ 곽지현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곽 작가는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절약과 저축 노하우를 소개해 주목받았으며, 지난 4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강연에서는 1인가구가 겪는 돈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작지만 실천 가능한 절약 습관과 경제적 자립을 이뤄낸 경험담을 소개한다.이번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apl.go.kr), 전화 및 문자를 통해 가능하다.공도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강연을 통해 경제적 자립에 대한 감각과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