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1일 공식 취임 후 시청 본관 3층 간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안양시 제공
    ▲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1일 공식 취임 후 시청 본관 3층 간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안양시 제공
    이계삼 안양시 제32대 부시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이 부시장은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경기도 신청사·경기융합타운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경기도의 도시개발 전문가로 통한다.

    이 부시장은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