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 자원 홍보
  • ▲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부스(자료사진)ⓒ평택시 제공
    ▲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부스(자료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00여 지자체와 해외 관광청, 100여 여행 관련 기업이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창의적 관광산업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평택시는 ‘경기도의 뉴욕, 평택’을 주제로, 주한미군기지 인근의 이국적인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시의 차별되는 매력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대화합 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평택시의 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