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힐링의 시간 보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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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1동 '힐링 꽃꽂이 교실' 참가자들이 손수 디자인 한 꽃바구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22일 문고 회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힐링 꽃꽂이 교실'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향기로운 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화정화예디자인연합회 김미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각자 개성을 담아 꽃을 디자인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송숙영 광교1동장은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나를 표현하는 힐링의 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꽃처럼 활짝 웃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