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22일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22일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22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1054명, 석사과정 562명, 박사과정 85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는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과 졸업생 가족·지인들이 함께했다.

    인하대 기계공학과 왕호림 박사와 다문화교육학과 함보연 박사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또 행정학과 이서연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에서 출발해 하와이를 지나 전 세계로 뻗어 나간 인하의 발걸음 처럼 오늘 졸업을 맞이한 학생들의 앞날도 넓은 세계 속에서 찬란히 빛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