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대상 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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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지난 2일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성과평가는 2023~2024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역량 증진, 자활기업 활성화 등 총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활성화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 25개소에 포함됐다.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설립 이후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 자격증 취득 지원,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운영되고 있다.안선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