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연평균 17㎍/㎥ 달성 목표…6개 부문 19개 사업 추진
  • ▲ 미세먼지 농도 연도별 추이도ⓒ오산시 제공
    ▲ 미세먼지 농도 연도별 추이도ⓒ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19일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달성 목표로 올해 안에 연평균 17㎍/㎥로 설정했다. 이는 경기도 연평균 농도 20~25㎍/㎥보다 낮은 것이다.

    오산시는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미세먼지 대응체계 구축 △이동오염원 관리 및 재비산먼지 저감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 △미세먼지 안심공간 지원 △신속·정확한 미세먼지 정보 제공 △생활 속 시민참여 유도 등 6개 부문, 1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주요 추진 내용은 비상저감조치와 계절관리제 운영 등 대응체계 구축을 비롯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 및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이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원 조사와 대기배출시설 관리 강화, 미세먼지 안심 버스승강장 및 집중관리구역 운영,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등 생활밀착형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측정소 운영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과 영농부산물 수거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 운영 등 시민 참여형 정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시민과 사업자의 관심과 협조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만큼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