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연대회 현장평가단 및 베이킹 체험 참가자 사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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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문화축제 현장평가단 사전모집 안내문ⓒ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오는 25일 농업생태원에서 ‘2025 평택시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평택시는 이번 축제 기간 △전국요리경연대회 △평택 지역맛집 및 세계음식 시식·체험관 △노 오븐 베이킹 체험관 △탄소중립 실천·홍보관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전국요리경연대회는 ‘평택의 맛, 나만의 아이디어로 버거를 완성하다’를 주제로 총 18팀(일반부 10, 가족부 8)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지난해와 달리 참가 부문이 일반부와 가족부로 확대됐으며, 시상 규모도 10팀 740만 원으로 늘었다.경연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함께할 시민 현장평가단도 모집한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부와 가족부 각 20명씩 무작위로 선착순 접수하며, 편식 없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지원자는 경연 현장에서 요리를 맛보고 평가하게 된다.축제 당일 오전 10시에는 인재홍 제과명장이 진행하는 베이킹 체험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평택예총 공식 블로그 및 평택시청 누리집 내 네이버 폼으로 선착순 12팀을 모집한다. 더불어 오후 1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박성용 대한제과협회 지부장의 베이킹 체험이 진행되며 회차별 현장 선착순 12팀이 참여할 수 있다.사전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예총 공식 블로그(blog.naver.com/ptyc1)와 평택시청 누리집(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