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미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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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한 배정수 의장ⓒ화성시의회 제공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의장은 지난 22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전라남도가 남도미식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미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수산업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캠페인에는 지난 9월10일 김영록 전남지사의 참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배 의장은 오인열 시흥시의회의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함께했다.배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과 박준모 안양시의회의장을 지목해 캠페인 확산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배 의장은 “미식산업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농수산업과 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