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의 정체성 보여주는 교육 콘텐츠 중심 행사로 꾸며						
						
						
						- 			
			  
- ▲ 2025년 평생학습관 추절기 평생학습축제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오는 11월15일 안성평생학습관에서 ‘지금까지의·지금의·지금부터의’를 주제로 추절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2022년 ‘제1회 안성시평생학습박람회’ 이후 중단됐던 평생교육 관련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고 ‘평생학습도시 안성’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2026년 열릴 예정인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행사로, 중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안성시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다시 도약하는 평생학습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교육 콘텐츠 중심의 축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K-POP 댄스 공연, 성과발표회, 버스킹 공연, 클래식 연주, 한국무용·국악·성악 등 문화예술 공연마당 △원데이클래스, 취업·창업 상담 부스, 체험 부스, 포토존 등 체험마당 △평생학습관 정규 강좌 작품 전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먹거리·놀거리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특히 내·외부 전문 기관이 참여하는 5개 취업·창업 상담 부스는 진로를 탐색 중인 청년과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상담과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매 기수 성황리에 진행 중인 ‘함께 원데이 프로그램’이 이번 축제를 맞아 3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직 평생학습관 강사를 비롯해 안성장인 및 중앙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해 기존 1, 2기보다 한층 차별화한 전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9일 오후 6시까지 ‘안성배움e’에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11월10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