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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구 주민소통 DAY’행사 포스터 ⓒ서구 제공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 4일 화요일에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인천 서구 당하동 1325)에서 검단구 임시청사의 안전준공을 기원하는 ‘검단구 주민소통 DAY’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검단구의 출발점인 임시청사의 안전한 준공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행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3시10분까지 ‘요기조기 음악회’의 아카펠라 문화 공연으로 시작된다.1부 기념식에서는 버튼터치 세레머니로 안전준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검단지역 자생단체 주관으로 진행되는 2부 주민 화합의 장에서는 ‘검단구에 바라는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 영상’이 상영되며 지역 공동체의 목소리와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검단지역 주민과 지역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미래의 검단구를 함께 그려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