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꽃피우는 평생학습도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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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6회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포스터ⓒ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오는 11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2025년 ‘제6회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를 개최한다.‘1124’는 ‘나 혼자(1혼자1혼자) 즐기는 평생학습에서 이웃사촌(2웃4촌)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뜻하며, 올해 축제는 ‘오산, 이웃으로 꽃피다’라는 구호 아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학습축제로 진행된다.축제는 △징검다리 이웃 초대 △동평생학습센터 △성인 문해 글꽃마당 △브리지 클래스 등 4개 분야 180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내 220여 ‘징검다리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학습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특히 ‘징검다리교실’은 집앞 10분 거리 내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유형 학습 플랫폼으로, 2024년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좋은 정책 어워즈’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축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월3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산e’(www.osaned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산시 관계자는 “1124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는 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