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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공간 정보정책 종합계획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공간 지능 AI(인공지능)-시티 비전 등을 담은 ‘공간 정보 정책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30일 송도 아트센터 인천에서 공간정보정책 종합계획(2026년~2030년)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와 함께 시 주관으로 열렸다.보고회에는 시가 추진하는 '인천-트윈(Incheon-Twin) 플랫폼' 구축 등 공간 지능 기반 도시 운영 전략이 발표됐다.이 플랫폼은 도시 인프라·환경·안전·교통 등 모든 행정 분야를 하나의 디지털 공간 위에서 통합 관리한다.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도시 상황을 예측·분석·대응하는 등 지능형 운영 체계 구축이 목표다.시는 과학적 도시 계획 및 첨단 관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선도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디지털 트윈 정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라며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지능 AI-시티, 인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