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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군포+안양' 홍보 포스터. ⓒ군포시 제공
군포시에서 5070세대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군포시 부곡동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군포+안양'을 개최한다.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경기5070그레잇잡투어, 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박람회로 지역기업과 중장년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박람회에는 현장 참여 30개 기업과 간접 참여 30개 기업 등 총 60여 기업이 참여한다.한양스틸·제로쿨투어 등 30개의 군포·안양 내 우수 기업이 직접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직접 참여가 어려운 30여 기업은 채용게시대에 구인공고를 게시하고 구직자가 제출한 이력서를 대행 접수 및 전달받아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군포시일자리센터·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0개의 일자리 유관기관도 부스를 열고 취업 상담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 강의, 이력서사진 촬영, 시니어 유망 직업 체험 부스, 커리어 상담, 재무 상담 부스 등 중장년층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중장년 구직자라면 박람회 누리집(https://5070job.com) 사전 신청,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