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연구활동 마무리하고 결과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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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의 전북 전주 팔복예술공장 현장방문ⓒ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지역상권 활성화정책 마련을 위해 전주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연구회는 지난 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해 벤치마킹과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일정에는 임채덕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영·배현경·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은진 의원이 참여했다.의원들은 첫날 전주시가 추진한 문화·관광 기반 상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전략을 청취하고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상권을 둘러보며 지역 특성에 맞춘 상권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둘째 날에는 △연구 결과 및 권역별 상권 현황 분석 △활성화 전략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최종 보고를 진행하고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도시 재생 사례를 확인했다.연구회는 12월 중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결과보고서를 시의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임채덕 연구회 대표의원은 “전주의 지역상권 활성화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화성특례시 경제 균형발전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