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 인구교육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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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커밍맘 시즌3 가족 공감 갈라 뮤지컬 포스터ⓒ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오는 12월18일 오후 7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커밍맘 시즌3’ 갈라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은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신혼부부와 예비부모, 육아에 지친 부모를 비롯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공연은 혼인 기피와 저출생 현상이 확산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는 본공연에 앞서 부대행사로 인생네컷 촬영이 진행된다.관람 신청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2월17일까지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청 누리집 메인 배너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