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먹거리광장 여섯 번째 프로그램 '겨울 디저트 이야기' 홍보 포스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 경기도 먹거리광장 여섯 번째 프로그램 '겨울 디저트 이야기' 홍보 포스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겨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농진원은 먹거리광장의 문화와 미식이 만나는 특별한 테이블 '테이스티 광장' 여섯 번째 프로그램 '겨울 디저트 이야기'를 오는 29일 오후 3시 진행한다.

    '테이스티 광장'은 음식에 문화 콘텐츠를 더한 교양형 문화미식 프로그램으로, 음악·여행·영화 등 다양한 문화요소와 먹거리를 연결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여섯 번째 테이블에서는 음식인문학 전문 강사인 이수정 우아한미식생활연구소 대표가 경기도와 연관된 '겨울 디저트' 이야기를 인문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함께 어묵·호떡·군고구마 등 겨울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맛보며 따뜻하고 달달한 겨울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www.gafi.or.kr) 또는 문의 전화(031-895-5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