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전문가, 학생 300여 명 등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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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규영 경기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토크 콘서트 출연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는 13일 서울캠퍼스에서 ‘WHERE TO 관광의 미래를 묻다: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라는 구호 아래 관광문화대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경기대 재학생을 비롯해 가천대·경희대·숙명여대·삼육대 등 타 대학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토크콘서트에는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 떠나는 남자’가 초청 연사로 참여했다.두 연사는 관광산업의 변화와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황규영 경기대 교학부총장은 “새로운 뉴노멀 시대에 관광산업 또한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는 와중에 오늘 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전을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수 경기대 관광문화대학장은 “앞으로도 경기대 관광문화대학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