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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경기권 SW중심대학 연합 SW Festival’에서 입상한 경기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5 경기권 SW중심대학 연합 SW Festival’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석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경희대 SW중심대학이 주관하고 경기대·아주대 SW중심대학이 참여한 지역 연합 경진대회로, SW중심대학 학생들의 창의적 프로젝트와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빅데이터·AI △게임·실감미디어 △웹·모바일 △피지컬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 작품이 출품됐으며, 외부 전문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창의성·기술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경기대는 △대상 FocusAI팀(컴퓨터공학·서승아 외) △최우수상 TAPE팀(컴퓨터공학·최성 외) △우수상 아테네팀(컴퓨터공학·박건우 외) 등 총 3개 팀이 주요상을 석권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특히 경기대는 SW중심대학 대표 프로그램인 ‘SW상상기업’에서 성장한 팀들이 참가해 높은 완성도와 문제해결 역량을 선보였다.권기현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총괄책임자는 “이번 연합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교내 프로그램인 SW상상기업을 통해 성장한 역량을 바탕으로 외부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강화해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전형 AI·SW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