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합리적 분양가의 분상제 아파트28일 견본주택 오픈, 본격 청약 일정 돌입
  • ▲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5년 만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를 선보인다. 

    단지는 오는 28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12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 84㎡,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4억 원 초중반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새동초·중학교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이며, 화성시립남양도서관과 남양뉴타운 학원가가 인접해 자녀교육에 유리하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난해 말 개통한 서해선 화성시청역이 가까우며, 신안산선(2028년 예정)과 연계된다. 향후 서해선 KTX 연결사업이 완료되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5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지상 주차 없는 설계와 가구당 1.33대 주차공간 확보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피트니스클럽·주민카페·맘스라운지·스크린골프장·탁구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학습공간을 갖춘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