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시설 완성도 및 관람객 편의시설 확인
-
- ▲ 문화복지위원회,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 현장점검ⓒ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다음 달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현장에는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명미정·차순임 의원이 참석해 공연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위원들은 무대 기술 시연을 관람하며 공연시설의 완성도와 관람객 편의시설 전반을 살피는 등 개관을 앞둔 전반적인 운영 여건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관 준비에 한창인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했다.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시 오산동 567-3 일대 자라뫼공원 내에 연면적 1만3766.5㎡ 규모로 조성됐으며, 1450석 규모의 대공연장(동탄아트홀)과 소공연장, 1200여 석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오는 2026년 1월15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김 위원장은 “화성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이 될 화성예술의전당의 정식 개관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설 안전과 관람객 이용 편의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