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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제공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입,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급수관 교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시민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세대 내에서 사용하는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부식 우려가 있는 비내식성관이거나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다.사업 신청 후 요건을 충족할 경우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에서 주택·세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학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 원 범위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지역 관할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생산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