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일상 속 재사용 경험 사진·글로 공유30명에게 지역 대표 농특산물 ‘수향미’ 증정
  • ▲ 자원순환 실천 경험 공유 캠페인 '다시쓰는 내 물건이야기' 안내 포스터ⓒ화성시 제공
    ▲ 자원순환 실천 경험 공유 캠페인 '다시쓰는 내 물건이야기' 안내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 순환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 ‘다시 쓰는 내 물건 이야기’를 전개한다.

    캠페인은 오는 26일까지 오래 사용 중인 물건이나 수선해 다시 사용하는 물건, 물려받아 사용하는 물건 등 일상 속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사진과 간단한 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과 자원 순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SNS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별한 사례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 중인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사례로는 △가족에게 물려받은 보온병을 사용하는 이야기 △장터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소형 난로 △안 입는 청바지를 수선해 다시 쓰는 이야기 △오래도록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얽힌 개인적 사연 등 다양한 일상 속 자원 순환 실천 이야기다.

    화성시는 지난해에도 시민이 실천한 자원 순환 경험을 공유하는 ‘내가 실천한 자원 순환 이야기’를 운영하며 분리배출과 재사용, 나눔 등 생활 속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화성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수향미’(4kg)를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자원순환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원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 순환은 거창한 실천이나 새로운 행동이 아니라 이미 사용하는 물건을 계속 쓰는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일상 속 자원 순환 경험을 돌아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