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에서 판교 직행… 출퇴근 교통 편의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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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 봉담에서 판교로 직행하는 경기도 공공버스 1010번이 오는 25일부터 정식 운행한다.1010번 버스는 효행구 봉담읍 와우리에서 출발해 봉담와우도서관~국민체육센터~봉담읍행정복지센터~봉담초교~화담중학교~수영리~봉담IC를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국가기록원 성남분원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형 시내버스다.운행 차량은 평일 기준 5대로 하루 30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30~40분이다. 주말에는 4대를 투입해 하루 24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성인 3200원으로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하다.1010번 노선 개통으로 봉담1·2지구 주민들은 환승이나 인접 시 경유 없이 바로 판교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국가기록원 성남분원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화성시는 봉담권 광역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 4월 경기도에 공공버스 노선 신설 수요를 제출했으며, 같은 해 7월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운송사업자 선정과 운수종사자 수급, 차량 확보 등의 절차를 거쳐 정식 운행에 이르게 됐다.정명근 화성시장은 “1010번 신규 노선 개통으로 판교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봉담권을 비롯한 주요 생활권의 광역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