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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김포시와 함께 '2026년 김포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고환율 장기화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항공·해상 운임이 급등하고 수출 관련 부대비용까지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김포시 중소기업의 수출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물류비 부담은 수출 초기기업과 소규모 제조기업에 직접적인 경영 압박으로 이어지는 만큼, 경과원과 김포시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경과원은 올해 총 2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 원(총비용의 70%)까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를 지원한다.주요 지원 항목에는 국제운임인 항공·해상·특송 비용은 물론 국내 내륙운송료와 수출신고필증 발급비, 현지 통관 제비용 등 수출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류 관련 비용이 포함된다.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이 100만 불 이하인 기업이면 업종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고환율 기조와 물류비용의 급격한 상승은 우리 수출 기업들에게 커다란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며 "김포시 기업들이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은 물론 판로개척과 수출역량 강화 지원까지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