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독립서점·독립출판사 참여…6월부터 10월까지 시민 문화향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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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연계 문화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시민 참여형 문화사업을 추진한다.안성시는 2025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위상을 보다 확고히 정립하기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책을 매개로 한 문화도시 특화사업 ‘책으로 잇는 안성’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 15분 이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작은도서관과 독립서점, 독립출판사가 함께 참여해 안성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사업은 크게 두 개 분야로 진행된다.먼저 ‘책으로 공예를 엮는 안성’은 지역 작은도서관 10곳에서 운영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책을 읽고 공예 활동을 함께 즐기며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과 어린이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손쉽게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책으로 관계를 엮는 안성’은 지역 독립서점과 독립출판사 6곳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각 공간이 가진 개성과 분위기를 살려 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안성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독서 프로그램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문화를 스며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 문화공간과 시민을 연결하는 거점사업으로서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과 매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문화도시 안성 공식 홈페이지와 홍보 리플릿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안성시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공예와 사람,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