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공·학년 참여하는 융복합 프로젝트의 장 마련
  • ▲ 경기대학교 SW상상기업 발대식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 경기대학교 SW상상기업 발대식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 ‘2024학년도 SW상상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설립된 SW상상기업은 49개이며 모든 학년인 ▲1학년 21명 ▲2학년 35명 ▲3학년 114명 ▲4학년 132명 참여하며 컴퓨터공학, 산업경영공학, 전자공학 등 25개 다양한 전공생이 서로 융합하고 있다.

    SW상상기업에서 2024년 다룰 대표적인 주제는 ▲CCTV-동영상 위험 판단 보조 시스템 개발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발 프로젝트 ▲AI 챗봇을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AI를 활용한 농업인 지원 플랫폼 제공 등이며 연말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SW상상기업은 모든 학년과 다양한 전공생들이 스스로 가상기업을 만들어 SW AI 기반 창업을 경험하는 경기대 SW중심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역량, 문제해결역량, 융합역량 향상을 돕는다.

    경기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권기현 사업단장은 "SW상상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 역량, 문제 해결 역량, 융합 역량 및 협업 역량을 골고루 갖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SW AI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