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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수상레저업체인 ㈜우성아이비 이희재 대표이사가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지역 최대의 민간협력기구인 인천중국민간경제협의회(인중회) 5대회장으로 최근 재선출됐다.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의 중요성과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중국 기업들 뿐만아니라 동남아 국가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발전과 권익을 보장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인중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소속으로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최대의 민간협력 기구로 2003년 4월에 설립됐으며 이희재 회장(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은 2017년 6월부터 회장을 맡아 왔으며, 지역경제단체 인사와 각계 전문가 10명을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을 해왔다.인중회는 민간차원의 대 중국 경제협력 창구역할, 회원간 정보교류간담회 개최 및 유대강화, 분기별 전문가 초청, 중국 투자관련 세미나 및 설명회 등 경제교류 증진과 관련돤 사업을 벌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