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아름다운 밤풍경 감상
  • ▲ 인천 영종도 일대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지다.ⓒ인천관광공사 제공
    ▲ 인천 영종도 일대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지다.ⓒ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티투어의 2층 버스로 운행되는 노을야경투어를 5월부터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국내 야간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도 포함되어 있는 노을야경투어는 왕산마리나노선과 을왕리해변노선 2개의 코스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되며, 예약가능하다. 

    노을야경투어 2코스에서 정차하는 을왕리해변은 초승달처럼 반원으로 생긴 백사장이 주변 소나무 숲과 바위들로 어우러져 있어 시원한 광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이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안으로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