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30일까지 45개 도예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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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네이버 쇼핑에서 ‘2024 경기도자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2024 경기도자페스타는 경기도자의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 및 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네이버 리빙윈도 창작공방 도자기거리’에 입점한 45개 도예업체가 참여해 약 270개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참여업체는 다양한 할인으로 도자상품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장인의손길 ▲도자위드유 ▲도자IN홈 ▲요즘감성 ▲러블리도자 등 5가지 테마로 진행된다.‘장인의손길’에서는 장인의 정성과 기술이 담긴 도자상품을, ‘도자위드유’에서는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도자상품을, ‘도자IN홈’에서는 홈인테리어에 적합한 도자상품을, ‘요즘감성’에서는 트렌디한 도자상품을, ‘러블리도자’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자상품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또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한국도자재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경기도 이천·여주 소재의 도예업체인 ▲희고희고 ▲토미153 ▲달소금이 참여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라이브 방송 중 특별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희고희고’는 라이브 진행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일 사은품을 증정한다.어린이 그릇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머그에 이름을 새겨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토미153’은 라이브 당일 품목을 20% 할인하고, 한살림 농사 응원쌀 유기농 백미 400g을 증정한다.‘달소금’은 라이브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자의 매력을 느끼고, 우수한 도자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