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참가 비용을 지원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참가 비용을 지원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ESG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에 부스 참가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센터, ㈜지엠이지 등이 주관하는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산업 특화 전문 B2B 전시회다.

    그린에너텍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ESG 산업분야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본 사업의 신청 기간은 9월18일까지며, 지원 규모는 총 8개 업체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 참가비(기업당 200만 원 상당)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상담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공공 협의체다.

    2020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