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파사쥬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문 열어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플래닛’ 팝업스토어 운영
  • ▲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갤러리아 광교점 제공
    ▲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갤러리아 광교점 제공
    갤러리아 광교점이 가을 시즌을 맞아 파사쥬 매장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오픈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4 파리올림픽’의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을 공급했다. 특히 이 단복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정한 ‘단복 TOP 10’ 에 선정되며 유명세를 탔다.

    갤러리아 광교점의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올해 13번째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지하 1층 파사쥬에 약 991㎡의 규모로 남성·여성·아동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여러 가지 프로모션 또한 함께 진행한다.  이날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무신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특가상품,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점은 9월12일까지 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플래닛’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꼬따꼬뜨플래닛은 각각의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통해 애니메이션·문구류·장난감·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아 광교점의 팝업스토어 또한 층별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층은 ‘포니의 레시피’ 콘셉트로 꼬따꼬뜨 캐릭터가 담긴 아이스크림 팝업으로 운영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지니의 마트’ 콘셉트로 다양한 굿즈 상품과 포토존, 컬러링 페이퍼, 스템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패션 브랜드 ‘덕다이브’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9월8일에는 댄스팀 ‘아이엠’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점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꼬따꼬뜨플래닛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