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군포1, 오른쪽)이 지난 28일 이이범 당동로시장상인회장으로붙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군포1, 오른쪽)이 지난 28일 이이범 당동로시장상인회장으로붙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군포1)이 군포 당동로시장상인회로부터 시장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지난 28일 열린 당동로시장 비전 선포식에서 이이범 당동로시장상인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정 부의장은 그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간담회를 주최하고,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등 당동로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동로시장은 군포시의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당동우체국부터 공영주차장까지 위치한 상점들을 포함하며, 올해는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 부의장은 "당동로시장은 지역사회의 중심지로, 고객과 상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공간"이라며 "단순히 시장의 발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정 부의장은 "도의원으로서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당동로시장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