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참여 고객에 사은품 증정 등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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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무신사의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 ‘29CM’ 경기도자 기획전 ‘여자A 남자B의 도자편집숍’을 연다.오는 12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은 29CM 플랫폼 내 ‘경기도자상점’과 자질구레한 소품과 주방용품을 좋아하는 여자 A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남자B의 취향 기록이라는 콘셉트로 유튜브 13만4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자A 남자B WAMB’와 협업해 진행된다.기획전에서는 재단과 29CM가 엄선한 우리 도자기를 소개한다. △구을공방 △그릇가게 사푼 △달소금 △라플로란스 그릇 △보름스튜디오 △세븐비 △솔솔푸른솔 △신광섭도자기 △아리아워크룸 △여토공방 △예나공방 △우치네공방 △착한그릇 희고희고 △토미153 등 14개의 경기도자 브랜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특히 10% 할인 쿠폰부터 선물용 무료 포장, 구매금액별 랜덤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브랜드별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또 ‘여자A 남자B WAMB’ 채널의 영상에 소개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나 기획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기획전 참여 브랜드의 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29CM(https://content.29cm.co.kr/lifeyoutuberevent/2024/08/30/wamb)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온라인 플랫폼인 29CM와 협업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경기도자의 매력을 전달하고, 도자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도자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