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2일 준공을 앞둔 광명제10R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2일 준공을 앞둔 광명제10R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2일 준공을 앞둔 광명 제10R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입주 후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주택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직접 나선 것이다.

    점검에는 입주 예정자 20명과 건축·소방·조경·기계·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함께해 시공사의 현장 설명을 듣고 건축 마감 상태, 생활 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점검했다.

    광명 제10R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는 11개 동,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오는 11월 1051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박 시장은 "시공 사항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모든 분야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품질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