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달 29일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매니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광고창작지원시스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달 29일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매니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광고창작지원시스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29일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매니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광고창작지원시스템'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맞아 경상원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협력해 경기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통시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매니저와 AI 광고창작 교육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총 18명이 교육에 참석해 △AI 기반 광고 창작 시스템 활용법 △빅데이터를 통한 트렌드 분석 △광고 카피 제작 및 실행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실제 마케팅 활동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들을 전달했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