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있는 리더십…뛰어난 소통능력
  • ▲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농협 제공
    ▲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경기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 엄범식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54)이 선임됐다.

    1970년생인 엄범식 신임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하남 남한고와 강남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MB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영업본부 영업지원팀 차장, NH농협은행 경기도청 지점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국장 등을 지냈다. 

    엄 신임 본부장은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과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 전반에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