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도우며 지역 상생 실현에 나섰다.

    GH는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 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 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GH 균형발전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온열매트·온열히터·가습기 등 방한용품을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GH는 양주시에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사업지구 주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추진단을 꾸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